대한투신이 업계 최초로 설정, 운용해온 시가평가형 펀드인 탑플러스 공사채는 당일의 채권시장 가격이 바로 펀드의 수익률에 반영되는 상품이다. 탑플러스 공사채는 펀드실명제를 도입하여 공사채형 펀드에서도 본격적인 경쟁시스템을 가동했으며, 만기가 6개월인 중기형(김범석)펀드 및 만기가 1년인 장기형(박찬홍)펀드가 있다.이 상품은 가입금액이나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으며 언제든지 해약이 가능하다. 기존상품의 환매방법과는 달리 환매청구일로부터 3영업일의 기준가격으로 환매대금을 지급하는 「3일 환매제」가 적용된다.
목표수익률은 기존의 펀드보다 1.5%~3%포인트 정도 높게 잡고있고 현재 시판되고 있는 상품의 실현수익률은 목표수익률을 초과달성한 연 15.7%이다.
탑플러스 공사채는 펀드의 운용기간중 금리변화에 따른 매매차익과 함께 재정차익 및 수급불균형을 이용, 높은 차익을 올리는 운용전략을 갖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