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영남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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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죽은 지난 3월 대한병원협회와 경호ㆍ경비사업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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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호업계의 대표기업인 예죽(www.yejook.com, 대표 송영남)은 지난 98년 국내 최초로 경호보험서비스 상품을 개발하는 등 선진 서비스시스템 도입, 풍부한 현장경험을 가진 요원들을 중심으로 탄탄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97년 사설경호업계에 진출한 이후 현재까지 540여 건에 달하는 국내외 주요 분쟁을 맡아 처리하며 탁월한 업무처리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지역주민들과 정부의 극심한 대립으로 ‘제2의 부안사태’로 불릴 정도로 심각한 갈등을 겪었던 ‘송도 미사일기지 이전분쟁’을 28일만에 원만하게 해결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예죽은 98년부터 현대해상화재보험과 컨소시엄을 구성, 내과개원의협의회 경호업무를 시작으로 현재 12개 과 의사회 및 대한병원협회, 서울 강남구의사회, 신경정신과의사회 등과 계약을 체결해 국내 병원경호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신변보호업무를 집단폭행, 사생활침해, 가정폭력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해 ‘경호는 사회지도층 일부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완벽한 고객 신변보호를 위해 소속요원들에게 강도 높은 인성교육과 실전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상의 경호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영남 대표는 “사회구성원간의 이해관계가 복잡해지면서 경호를 필요로 하는 크고 작은 갈등이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10년도 안된 국내 경호업계의 짧은 역사, 비교적 손쉬운 업체 설립과정 때문에 전문성ㆍ책임감을 가진 사설경호업체는 그리 많지 않은 게 현실”이라며 “보다 앞선 경호서비스,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정도경영으로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 대표는 99년 불우청소년들을 선도한 공로로 대법원 행정처장 감사장을, 경호보험상품 개발 및 가정파괴범 검거 공로로 2000년과 2003년 경찰청장상을 받았다. 서울시보육시설연합회 아동보호시설인 성애원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나눔운동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