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박샤론 11일 결혼… 신랑은 국제변호사




2006년 미스코리아 선 박샤론이 11일 국제 변호사와 결혼한다. 박샤론은 교회 전도사 소개로 만난 예비신랑과 결혼하기로 지난달 결심했다. 박샤론은 지난달 19일 미니홈피에 "오랜만입니다. 다들 잘들 지내셨죠? 12월 중순까지 정신이 없을 거예요. 저 12월11일에 결혼하거든요 많이 축하, 축복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엔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웨딩사진 찍었어요. 이젠 정말 결혼하고 싶네요. 행복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박샤론은 인천 은혜교회 전도사 소개로 예비 신랑을 만났다.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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