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19~28일 본점과 잠실점 등 6개 점포에서 수입 패션 브랜드를 한 데 모아 판매하는 ‘컨템포러리 페어’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띠어리, DKNY, 질스튜어트 등 29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롯데는 구매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하고 브랜드 별로 스카프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10% 할인 혜택을 준다.
이와 함께 21~23일 롯데호텔 사파이어홀에서‘롯데 해외 패션 브랜드 대전’을 열고, 잡화와 의류를 최대 40% 할인한다. 멀버리와 에스티 듀퐁 등 40여개 브랜드와 함께 지방시와 발렌시아 등 미입점 브랜드 10개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마크제이콥스 핸드백(68만6,000원), 닥스 트렌치코트(50만4,000원)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