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 하이라이트] 안티에이징 화장품 개발 제노자임

■ 현장탐방 오늘(낮 12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의 성공스토리를 들어보는 '현장탐방 오늘'. 이번 주에는 피부에 유효한 식물성 발효액을 주원료로 하여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갈상완 제노자임 대표를 만나본다.

이 기업은 유전공학적 발효 기법으로 약 10여 년의 연구 끝에 차세대 주름 개선제인 펩타이드를 자체 개발했다. 생산하는 제품 중 엑티드소작은 주름개선과 미백, 재생, 리프팅, 모공수축 등의 효능이 있는 기능성 화장품이다. 또 이오데이즈는 여드름과 피부트러블, 미백, 모공축소 효능이 있는 화장품으로 식약청과 기능성검사 기관에서 안정성과 효능이 뛰어난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갈 대표는 "현재 심도 있게 연구하는 것이 기미 분해 화장품"이라며 "지금까지 시중에 나온 미백화장품은 기미 활성 억제 화장품이지만 미백 화장품의 개념을 새롭게 바꾸기 위해 제품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방송은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점은 1544-96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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