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은 5일 지난해 1월부터 시작한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활동이 100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은 작년 1월 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별 11개 지부의 봉사단이 ‘안경 바로 사용하기 캠페인’과 소외계층을 방문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다비치안경체인 측은 최근 봉사단 수원ㆍ경기 지부가 동탄 나래울 종합복지센터에서 100회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100회까지 봉사단 800여명이 ‘눈 건강 지킴이’로 나섰으며 8,800여개의 안경 및 돋보기를 소외계층에게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