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가 정부에서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예산조기집행 실적에서 경북도 1위를 차지했다.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서민생활안정으로 경제난 조기극복을 위한 위한 예산 조기집행 실적에서 지난 3월말 현재까지 김 천시는 상반기 집행목표인 60%의 예산 중 58.1%(백분율로 환산)인 1,496억원을 각종 공사대금으로 지출하는 실적을 나타냈다.
김천시는 그 동안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예산 조기집행비율 을 높이기 위해 비상대책을 세우고 담당 공무원들을 독려해 도내 1위 실 적을 올렸다.
이와 함께 행정안전부의 6월말 최종 평가에 대비하는 한 편, 경기활성화와 연계된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집행토록 한다는 계획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