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 모아 주세요"


3일 박종우(왼쪽) 삼성전기 사장이 새해 첫 출근하는 직원에게 꽃을 전달하며 올 한 해 선전을 당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날 ‘기(氣) 다짐 선포식’을 열고 임직원 모두의 응집된 기를 모아 ‘1등 제품을 생산하는 1등 삼성전기’를 만들자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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