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25일 법의 날 기념우표 발행

우정사업본부가 오는 25일 제50회 법의 날을 맞아 기념우표 1종 120만장을 발행한다.

우정사업본부는 "법의 정신을 되새기고 법의 존엄성을 드높이고자 법의 날에 맞춰 기념우표를 발행한다"고 설명했다. 기념우표는 대한민국 헌법과 정의의 여신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다음 우표는 '숭례문 복구 기념우표'로 5월10일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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