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텍이 삼성전자 스마트폰 수혜 분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이랜텍은 전날 보다 400원(3.90%) 오른 1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주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랜텍이 삼성전자 글로벌 스마트폰 지배력 확대와 주요 고객사내 점유율 상승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 사업부문에 걸친 고성장에 힘입어 201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2% 증가한 8,886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