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한해운, 매각 무산...하한가 직행

대한해운이 매각 무산 소식에 하한가로 직행했다.

22일 오전 9시 19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날 보다 1,850원(14.68%) 떨어진 1만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대한해운 경영권 지분 매각 입찰에 사모펀드(PEF)인 한앤컴퍼니와 제니스파트너스두 곳만 참여했다.

그동안 유력 인수 후보로 거론됐던 CJ GLS, SK해운이 매각 본입찰에 모두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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