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버드 등 중견·중기 35곳… 중기청 지재권 지원사업 선정

블루버드와 제이브이엠 등 35개 중견·중소기업이 중소기업청과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이 지식재산권(IP) 기반의 글로벌 히든챔피언 기업 육성을 위해 마련한 '기술혁신형 IP 통합솔루션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은 21일 블루버드 등 전기·전자·정보통신 분야 18개, 기계·자동차 분야 13개, 화학·생명·소재 분야 4개 기업 총 35개 기업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해 주력기술 IP 획득·보강, IP 기반의 신사업 연구개발(R&D) 기획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