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발각된 인우의 사랑…그리고 비난




26일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린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프레스콜에서 ‘인우’ 역의 배우 강필석이 열연하고 있다. 인우는 17년 전 태희와의 사랑을 잊지 못하고 가슴 속 깊이 간직한 채 살아가던 중 담임을 맡은 반 학생 현빈에게 태희의 흔적을 느끼고 혼란스러워하는 인물이다. 9월 27일부터 11월 17일까지 공연.

/이지윤 기자zhir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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