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2일 SK C&C에 대해 1분기 호실적과 해외시장 선전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관순 연구원은 “금융권 매출 증가와 중앙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해외매출이 증가했다”며 “1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29.9% 늘어난 2,846억원, 영업이익은 24.2% 늘어난 299억원으로 시장전망을 뛰어넘는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이어 “올해 SKT 산업생산성 증대(IPE) 전략에 따른 수혜와 중앙아시아, 중국 등 해외매출 가능성이 높아 글로벌 IT 서비스업체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