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66억ㆍ외국인 23억 순매도

0.12포인트 하락한 44.61포인트로 마감, 이틀째 떨어졌다. 기관이 60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6억원ㆍ23억원 순매도했다. 운송ㆍ통신장비ㆍ디지털콘텐츠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전기ㆍ전자ㆍ제약 업종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어닝시즌 돌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인터넷업종은 약보합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옥션ㆍ다음ㆍ아시아나항공ㆍ플레너스 등은 올랐고, LG텔레콤ㆍNHNㆍ레인콤 등은 내렸다. 신규등록주인 프롬써어티는 이틀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엠텍비젼은 하락 반전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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