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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의심환자 내달부터 강제격리
입력
2003.04.28 00:00:00
수정
2003.04.28 00:00:00
정부는 다음 달 2일부터 국내 입국자 중 사스(SARSㆍ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의심 환자에 대해선 `법정 1군 전염병`에 적용되는 강제격리 조치를 취한 뒤 치료하기로 했다. 정부는 28일 낮 중앙청사에서 고건 국무총리 주재로 `사스 관련 긴급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사스 방역체계를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해 사스의 국내유입을 차단하기로 했다. <최원정기자 abc@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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