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과학(대표 정도상)은 컴퓨터 키보드로 알파벳을 입력하고 원어민의 발음을 들으면서 영어단어를 외울 수 있는 소프트웨어 `뿌리영어 닥터 보케블러리 `를 26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모르는 단어와 잘 외워지지 않는 단어를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별도로 모아 관리할 수 있고, 소리와 함께 문자를 체득할 수 있게 해 암기효과를 극대화했다. 초등, 중등, 고등, 일반으로 단계를 나눠 단어를 배치해 자기 실력에 맞는 영어단어를 골라 외울 수도 있다.
<김병기기자 bkk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