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무상증자 발표후 4일째 하락

1.14포인트 오른 440.10포인트로 마감, 하루 만에 상승했다. 외국인은 249억원을 순매수, 4일 연속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8억원ㆍ16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통신서비스ㆍ디지털콘텐츠ㆍ비금속 등이 올랐고, 인터넷ㆍ통신장비ㆍ제약 등은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KTFㆍ하나로통신ㆍ레인콤 등이 상승했고, 다음ㆍ파라다이스ㆍ유일전자 등은 하락했다. 특히 NHN은 무상증자 발표 이후 4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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