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최근부작용없는 조루증치료제 롱맨의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무색, 무취, 무자극으로 도포 후 5분이내에 사용할 수 있으며 체내로 흡수돼 닦아낼 필요가 없다. 주성분은 국소마취제인 벤조카인으로 지속적 사용이 가능하다.
대웅제약은 『사용의 편리성을 위해 가정용과 여행용으로 나누어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조루증치료제시장은 태평양제약의 SS크림을 비롯해 대유신약의 비엠겔 등이 나와있으며 지난해 150억원에서 올해 200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조용관기자YKCH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