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ㆍ개인 `사자`, 나흘만에 반등

0.45포인트 오른 437.32포인트로 마감, 나흘만에 반등했다. 외국인은 149억원, 개인은 2억원의 순매수를 보인 반면 기관은 140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정보기기와 의료ㆍ정밀기기ㆍ통신장비 등이 상승했고 홈쇼핑주가 속한 방송서비스를 비롯해 인터넷ㆍ통신서비스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으 경우 LG텔레콤ㆍ옥션ㆍ레인콤 등은 상승했고 KTFㆍ하나로통신ㆍ다음 등은 하락했다. 특히 LG홈쇼핑은 지난 4ㆍ4분기 실적 악화로 11.33% 떨어져 나흘째 하락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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