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맥주 '기네스', 정우성과 신규 브랜드 캠페인 실시


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가 배우 정우성과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규 캠페인은 ‘깊이 알수록 깊이 좋아진다. 사람도, 기네스도!’라는 주제로 기네스의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와 공유하기 위해 계획됐다.

기네스 측은 지난 2010년부터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정우성을 내세워 다양한 시간과 장소에서 지인과 깊은 교감을 쌓는 내용의 영상을 TV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기네스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소비자들과 진솔하게 서로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는 높은 품질의 기네스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 활동으로 국내 프리미엄 맥주시장 선두의 명성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기네스의 신규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오는 18일부터 기네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GUINNESSKOREA)및 기네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http://www.youtube.com/user/Guinness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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