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저축銀 장학증서 전달

토마토저축은행은 25일 경기 성남의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국가대표 골프선수 윤정호ㆍ김민휘ㆍ이경훈과 상비군 이상희ㆍ이중훈 등 5명의 주니어 선수에게 ‘토마토장학생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또 성적은 우수하지만 형편이 어려운 경기도와 부산 지역 고교생 95명에게도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지난 2002년부터 500명의 장학생을 지원해온 토마토저축은행은 2006년부터 한국프로골프 토마토저축은행오픈을 개최하고 남자프로골프단을 운영하는 등 활발한 골프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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