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공업협회장 최길선씨

한국조선공업협회는 18일 이사회를 열어 최길선 현대중공업 사장을 신임 협회 회장으로 추대했다. 최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05년 3월까지 2년간이다. <문성진기자 hns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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