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매력' 이상엽, 현역 입대


SetSectionName(); '부드러운 매력' 이상엽, 현역 입대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KBS 대하드라마 ‘대왕세종’에서 세종의 아들 세자 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던 배우 이상엽(사진)이 24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이상엽은 24일 오후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 훈련소에 입소, 2년 동안 국방의 의무에 충실할 계획이다. 2007년 KBS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한 이상엽은 MBC 시트콤 ‘코끼리’를 통해 순수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KBS ‘대왕세종’에서는 온화하면서도 우직한 세자 향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사랑 받았다.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에서 전지현의 남자친구로 깜짝 출연,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그는 “군 복무를 하는 동안 스스로를 더욱 강인하게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다”며 “신인 연기자로서 아직 보여드리고 싶은 것도 많고 준비한 것도 많았는데 입대를 하게 돼 아쉽기도 하지만 나에겐 더욱 성숙해지는 2년이 될 것 같다. 제대 후에 많은 작품을 통해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재입대 이재진 탈영? 여동생 "난 몰라" 수색대 전역 김태우, 감사·표창 '줄줄이~' 전경 차출 조승우 '연기열정 못말려~' 강타-양동근 '짝대기' 하나와 둘의 차이 법원근무 김종민 어리바리? 이젠 '법률통' 꽃미남 배우 '군에서 뭔짓을 당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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