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카메라 전문기업 올림푸스한국는 신세대 젊은층을 겨냥한 목걸이형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뮤미니디지털(사진)’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뮤미니디지털은 물방울 이미지를 채용한 귀여운 디자인과 블랙, 화이트, 실버 등 6가지 다양한 색상을 채택, 400만 화소급으로 제작됐다. 특히 크기가 휴대전화와 비슷하고 표면은 실크 감촉으로 특수 처리돼 목에 걸고 다닐 수 있으며 1.8인치 액정과 512MB에서 최고 103분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가격은 4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