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an took his Rottweiler to the vet and said, "My dog's cross-eyed. Is there anything you can do for him?"
"Well," said the vet, "let's have a look at him." So he picks the dog up and has a good look at its eyes.
"Hmm," says the vet, "I'm going to have to put him down.*"
"Just because he's cross-eyed?" says the man.
"No, because he's heavy," says the vet.
한 남자가 로트와일러종 개를 데리고 동물병원에 가서 물었다. "우리 개가 사시인데 어떻게 좀 해주실 수 없을까요?"
수의사는 "글쎄요, 한번 자세히 봅시다"라고 말하며 개를 들어 올려 눈을 자세히 들여다봤다.
수의사가 말했다. "흠, 이 개는 내려놓아야* 되겠는데요."
남자는 "왜요, 우리 개가 사시라 그럽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수의사가 답했다. "그게 아니라, 너무 무거워서 못 들겠다고요."
*남자는 put down을 '내려놓다'는 뜻 대신 '죽이다'라는 뜻으로 해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