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로이주공사의 홈페이지 메인 화면. |
|
| 이종만 대표 |
|
세계로이주공사(www.segyero.net, 대표 이종만)는 올 9월 말 현재 취업이민 1,650세대 계약, 690세대 영주권 수속을 완료한 미국 이민실적 국내 1위 기업이다.
이 회사는 지난 95년 설립 이래 미국 취업이민 알선업무만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면서 차별화된 노하우와 앞선 정보력으로 단 한건의 민원사례도 일으키지 않아 고객들의 신뢰가 높다.
특히 2000년 이후 인터뷰 통과율 100%를 기록, 외교통상부와 주한미국대사관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이민 전문회사로 인정받고 있다. 이민대상자 무료 영어교실도 열고 있다.
세계로이주공사는 2004년부터 조흥은행(현 신한은행) 등 금융권과 제휴, 은행 ‘이주ㆍ유학 전담센터’의 지원을 받아 매월 해외이주 설명회를 개최해 왔다. 1,000명 이상의 이민 희망자들이 고객으로 등록돼 다양한 관련 서비스를 받고 있다.
또한 국내최초로 대체 케이스 영주권(숙련공/비숙련공), IT 기술자 영주권, 관리직 숙련공 영주권 등을 잇달아 취득한데 이어 미국에 본사 직영 지사를 설립하고, 다양한 직종의 고용주 확보를 통해 업계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01년 캐나다 이민법이 강화된 이후 미국 이민으로 사업영역을 전환한 타 업체들이 한 두가지 단순기능직 업종으로 이민 신청을 추진, 기업체 중역 등 인텔리 계층 고객들을 닭 공장 등을 통해 이민신청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면서 “세계로이주공사는 다양한 직종의 고용주를 확보, 신청자들이 지금까지 해온 일과 부합하는 직종으로 이민신청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독실한 기독교도인 이종만 대표는 “해외 이민은 자신과 가족의 인생행로를 바꾸는 중요한 결정”이라며 “전문성을 기반으로 정직하고 투명한 업무수속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를 심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최근 미국 이민의 모든 것을 알기 쉽게 기술한 ‘미국 이민 완전정복’이라는 책자를 발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월간 ‘크리스차니티’ 발행인, 사단법인 한국국외이주알선법인협회 회장, 외교통상부 자체규제심의위원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