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브랜드가치 평가 3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 달성


신한카드가 금융사 최초로 기업 브랜드가치 평가에서 3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을 달성했다.

신한카드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신용카드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3월 능률협회컨설팅 한국산업의브랜드파워(K-BPI) 3년 연속 1위, 7월에는 한국표준협회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5년 연속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이로써 기업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권위를 자랑하는 3대 평가 기관의 카드 부문에서 최소 3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한 것.

뿐만 아니라 상반기 인터브랜드 대한민국 톱(Top) 10 브랜드가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금융권 전체 1위, 아시안뱅커 국내 최초 베스트 신용카드사로도 선정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업계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새로운 상품 개발 체계인 코드나인(Code9)을 만들고 23.5°, S-Line체크카드 등 관련 신상품을 내놓으면서 착실한 경영을 해온 점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신한금융그룹의 슬로건인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369개의 아름인도서관을 설치하고 올해에는 베트남에 해외 최초 아름인도서관을 설립하는 등 사회 공헌에도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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