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신광물산 세제대용 세탁볼 시판

세제를 쓰지 않고 빨래할 수 있는 세탁용품이 개발됐다.신광물산(대표 김박신)이 일반세제 대신 사용해도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세탁용품 「바이오 세탁볼」을 개발, 시판했다. 특수세라믹으로 제작한 세탁볼 1세트(6개)를 가정용 세탁기에 넣고 빨래감과 함께 가동시키면 된다. 빨래가 끝나면 세탁물만 끄집어내고 세탁볼은 계속사용할 수 있다. 세탁볼의 수명은 3년이상 지속된다. 이 제품의 원리는 물분자를 활성수로 변화시키는것. 활성수는 때를 분리시키는 힘이 일반물보다 뛰어나고 곰팡이나 박테리아 등을 억제하는 항균, 탈취효과도 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김박신사장은 『일본에서 성능시험을 끝낸상태』라며 캐나다에도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02)511_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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