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습하고 꺼림칙해 피하게 돼."-주경복 건국대 교수(@KBJOU), 봄비가 내릴 때면 생명의 기운을 느끼고는 하는데 이번 비는 일본발(發) 방사능 오염이 우려돼 그렇지 못하다면서. ▲"고용은 오히려 감소."-경제평론가 박경철(@chondoc), 대기업 매출과 이익이 급증하고 유보율(기업의 자금동원력 지표)도 천문학적 수준에 이르렀지만 상위 30대 기업의 고용은 줄어들었다면서. ▲"이번에는 TV와 잡지의 융합."-고종옥 포비커 대표(@fobikr), CJ헬로비전의 인터넷TV '티빙'과 매거진 플랫폼 '더매거진'을 태블릿PC에서 한꺼번에 볼 수 있게 됐다는 소식에 대해. 콘텐츠 제공자들이 공동으로 거대 통신사에 대항하는 모델이 더욱 확산될 전망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