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7(목) 10:56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최근 中國과 臺灣, 홍콩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열린 「’98 중화권 합동구매단 수출상담회」에서 1억달러의상담실적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이날 폐막된 중화권 수출상담회에는 1백33개사 1백97명의 바이어가 방한, 신발과 모조장신구, 기계, 플랜트 부문에서 1억달러 상당의 상담이 이뤄졌다고 무공은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특히 中國 번광하신형건재유한공사가 국내업체와 2백80만달러 규모의 계약체결을 추진하는 등 금속제품과 가정용 전자제품 부문의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됐다고 무공은 설명했다.
또 심양고압전기유한공사는 자사 제품에 부품으로 사용하는 진공관을 기존의 수입선인 미국에서 한국으로 변경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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