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황] 서울반도체 4.63% 올라


코스닥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매수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했다.

19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3.10포인트(0.65%) 오른 478.36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171억원어치를 순매도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9억원, 32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주가상승을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4.73%), 오락문화(3.44%), 인터넷(2.77%), 반도체(1.65%)가 올랐고 종이목재(-2.29%), 컴퓨터서비스(-1.41%), 운송(-1.23%), 섬유의류(-0.49%)는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에스엠(6.19%), 다음(5.67%), 서울반도체(4.63%), 에스에프에이(3.14%)가 상승했다. 반면 안랩(-2.62%), 셀트리온(-1.59%), CJ오쇼핑(-0.94%), 위메이드(-0.70%)는 하락했다./구경우 기자 bluesquar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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