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자산운용이 오는 17일 소득공제 장기펀드 2종을 출시한다.
KDB자산운용은 14일 ‘KDB코리아 하이브리드 소득공제 증권자투자신탁(주식)’과 ‘KDB코리아인덱스 소득공제증권자투자신탁(주식)’ 등 2종을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KDB코리아 하이브리드 소득공제 증권자투자신탁(주식)’은 KDB운용의 코리아베스트 하이브리드 증권모투자신탁의 자펀드다. 데이비드 전 KDB운용 대표가 직접 운용한다.
‘KDB코리아 인덱스 소득공제 증권자투자신탁(주식)’은 ‘산은차세대 Fun인덱스 증권모투자신탁’의 자펀드다. KDB코리아인덱스 펀드는 인덱스 펀드 중에도 보수가 낮은 편이다.
KDB자산운용 관계자는 “장기투자의 관건은 리스크 관리”라며 “고객은 펀드가 어떤 리스크 관리 수단을 가지고 있는지,운용사가 충분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KDB자산운용의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KDB대우증권, 산업은행, 현대증권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