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아시아 물개' 조오련, 심장마비로 숨져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57)씨가 4일 심장마비로 숨졌다. 1970년과 1974년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인 조씨는 이날 오전 11시32분쯤 전남 해남군 계곡면 법곡리 자신의 집 현관 앞에 쓰러져 있다 부인 이모(44)씨에 의해 발견됐다. 조씨는 119구급대원 도착 당시 심장마비 증세를 보여 해남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결국 12시45분쯤 끝내 숨졌다. 내년에 2차 대한해협 횡단 도전을 위해 제주도에 캠프를 차려놓은 조씨는 1주일 전부터 자택에 머물러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