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폐막된 ‘제2회 전통주소믈리에 경기대회’에서 전진아씨 등 12명이 새로운 전통주 소믈리에로 탄생했다.
한국 전통주 소믈리에협회가 주최하고 농촌진흥청과 경희대가 후원한 이번 대회 국가대표 부문에서는 전진아씨가 금상을 차지했고 은상 박현규, 동상 임성준, 장려상 이윤경.박지혜.백승운씨가 각각 차지했다.
또 대학생 부문에서는 이기영(백석대)씨가 금상을 차지했고 은상 신보영(백석대), 동상 김하나(백석대), 장려상 김선아(백석대).조희동(백석대).이상준(경희대)씨가 각각 차지했다.
입상자들에게는 상장 및 상금을 비롯해 한국 전통주소믈리에협회에서 발급하는 전통주소믈리에 자격증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