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징가Z’ ‘들장미 소녀 캔디’ ‘우주소년 아톰’
7080세대라면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 대거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는 자녀들과 추억의 만화를 함께 보며 공감대를 형성할 기회를 맞은 셈이다.
CJ헬로비전은 70~80년대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대폭 확충하고 28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 영화로도 큰 인기를 끌었던 ‘데스 노트’와 ‘명탐정 코난’, ‘이누야사’ 등 20~30대들이 즐겨 찾는 애니메이션과 ‘아기천사 두두’ ‘딸기 마시마로’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도 집중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