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털그룹인터내셔널(CGI)이 INI스틸(004020) 주식 580만주를, 노이버거앤버만이 신영증권(001720) 주식 10만여주를 취득했다.
CGI는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INI스틸 주식 582만1,000주를 투자목적으로 장내 매입해 지분 5.0%를 확보, 새로운 5% 이상 주주가 됐다고 24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노이버거앤버만도 지난 9월부터 24일까지 신영증권(001720) 주식 10만2,270주를 추가로 사들여 보유지분을 12.67%에서 13.76%로 1.09% 포인트 높였다.
<정구영기자 gy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