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제 94주년 3.1절을 기념하며 “엄중한 역사 인식 속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 민주주의 발전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지난 28일 논평을 내 “출범한 새로운 정부는 불의에 항거한 애국지사들의 열정과 뜻을 깊이 되새겨 한반도 국제정세를 냉정히 판단하고, 국민들 중심에서 멀어진 정의와 왜곡된 민주주의를 바로 잡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