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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휴가시즌에 돌입하면서 신규 분양시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인 한강센트럴자이가 ‘썸머이벤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강센트럴자이는 7~8월 두 달간 내방객 전원에게 수박화채와 팥빙수를 제공하고, 주말에는 추첨을 통해 텐트, 아이스박스, 튜브 등 여름철 바캉스용품을 나눠주는 썸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5월 견본주택을 연 한강센트럴자이는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계약조건 보장제 등 파격조건으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특히 계약자가 아파트를 분양 받은 이후에 계약조건이 변경될 경우 기존 계약자에게도 변경된 계약조건을 적용해 주는 ‘계약조건보장제’를 실시해 할인분양에 대한 부담을 없앴다.
한강센트럴자이 박희석 분양소장은 “서울 집값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초기부담을 최대한 낮춘 계약조건으로 인근 김포뿐 아니라 강북권 거주자들도 많이 옮겨오고 있다”고 말했다. / SEN TV 보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