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EXO-K, EXO-M 한ㆍ중 동시 방송데뷔 외

EXO-K, EXO-M 한ㆍ중 동시 방송데뷔

EXO-K, EXO-M이 오는 8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방송 데뷔무대를 갖는다.

EXO-K는 8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EXO-M은 8일 열리는 중국 ‘음악풍운방’ 시상식을 통해 첫 무대에 오른다.

특히, EXO-M이 데뷔 무대를 갖는 '제12회 음악풍운방' 시상식은 중국의 그래미상이라 불릴 만큼 권위와 영향력을 자랑하는 시상식이자 중국 최고 스타들이 참석하는 대표 음악축제 중 하나로, EXO-M은 신인임에도 이례적으로 특별 퍼포먼스 게스트로 초청을 받아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SBS ‘인기가요’ 역시 지난 1일 방송을 통해 EXO-K의 데뷔무대 예고영상을 내보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엠타이슨, 데뷔싱글 ‘부비트랩’

한국 최초의 댄스홀 레게 뮤지션 ‘엠타이슨’(M. Tyson)이 데뷔 싱글 ‘Booby Trap’을 발매했다. 엠타이슨은 미국 뉴욕에서 클럽뮤직 전문 프로듀싱 팀의 일원으로 작곡과 프로듀싱, 랩 메이킹을 펼쳐온 실력파 아티스트로 이번 음반을 통해 국내 음악팬들에게 새로운 장르인 댄스홀 레게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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