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무트 판케 회장 등 BMW 그룹 최고 경영진들이 이달 방한한다.
BMW코리아는 9일 “헬무트 판케 회장이 오는 22일 개막하는 도쿄 모터쇼 참석을 앞두고 19~20일 한국을 방문한다”며 “20일 고건총리와 만날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판케 회장의 방한은 지난해 월드컵에 앞서 정부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뒤 이번이 두번째다.
이와 함께 본사의 칼 펠 마케팅 총책임자도 24일 한국을 찾는다. 펠 마케팅 총책임자는 사회인사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와 대학 특강을 통해 BMW의 마케팅과 브랜드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조영주기자 yjch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