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1돌 맞아 한정판매르노삼성자동차가 9월1일 출범 1주년을 맞아 한정판매품으로 특별제작된 'SM5 에디시옹 스페시알'8,400대를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에디시옹 스페시알은 30~40대 초반의 고객을 겨냥한 중형차로 기존 SM5에 고출력 프리엄 오디오등 8가지의 품목이 추가됐으며 내부인테리어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스페시알과 스페시알 플러스등 2개 모델로 판매가는 각각 1,601만원, 1,761만원이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5일 부산공장에서 출범1주년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최원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