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현찰 매입가 900원 돌파

고객이 은행에서 미 달러화를 원화로 사는 현찰 매입가격이 달러당 9백원선을 돌파했다.현찰매입가는 지난 24일 9백원25전으로 처음으로 9백원선을 돌파한데 이어 25일 9백원60전을 기록했다. 전신환 매입가역시 24일 8백90원40전으로 8백90원선을 돌파한데 이어 25일 8백90원80전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26일 매매기준율은 달러당 8백87원30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