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골프볼 제조업체 볼빅이 28일 충북 충주의 동촌골프장에서 소속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 볼빅 골프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엄마 골퍼’ 최혜정(30), 함영애(28), 김소영(28) 등과 새롭게 볼빅 골프단에 합류한 배경은(29), 김현지(26), 황지애(21) 등이 참가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신용진(50), 박현빈(27) 등 기존 소속 선수와 새 가족이 된 KPGA 투어 장타자 김민수(24), 안재현(26) 등도 이날 행사에 서 올 시즌 선전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