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가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가슴을 노출했다. 영국의 대중지 더선은 최근 이탈리아 해변에서 고급 요트를 타고 톱을 풀어헤치고 일광욕을 즐기는 힐튼의 모습을 공개했다. 더선은 "그가 거대한 요트에서 일광욕을 즐기며 약물 소지로 겪은 고초를 날렸다"고 적었다. 힐튼은 최근 백만장자답게 세계유람을 즐기고 있다. 그는 최근 이탈리아에 도착했을 당시 소량의 마리화나가 핸드백에서 발견됐다. 그는 즉각적으로 체포되는 곤욕을 치렀다. 하지만 마리화나가 1그램 이하의 소량이라 경찰은 그를 석방했다. 패리스힐튼은 이번 일을 겪고 트위터를 통해 "사람들이 나에 대해 루머를 만드는 것이 지긋지긋하다"고 적었다. 하지만 그를 체포했던 경찰관은 "우리는 그를 45분 동안 잡아두었고 매우 험한 말들을 들어야 했다"고 꼬집었다.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