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한국메세나협의회가 선정하는 ‘문화예술지원기업 1위’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전국 규모로 문화예술교육의 장을 확대·제공해 온 공로를 인정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해 홈플러스는 전국 108개 평생교육스쿨을 주축으로 장기 지속성을 가진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늘렸다.
문화예술 관련 지원액은 전년 보다 15%, 지원횟수 는14.2%, 문화예술 강좌비중은 5% 확대했다.
또 삼척, 보령, 논산, 밀양, 삼천포, 광양, 김제, 서귀포 등 문화교육시설이 부족한 인구 10만 이하 지방 중소도시에는 평생교육스쿨을 필수적으로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