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 가능한 식품안전 문제를 과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식품안전열린포럼(주제 : 기후변화와 식품안전관리)’을 서울 삼성동 소재 섬유센터에서 오는 1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후변화대응 식품안전관리 소개 ▦국내 기후 권역별 식중독 발생예측 모델 개발 소개 ▦기후변화에 따른 곰팡이독소 관리 및 영향분석 ▦제외국의 기후변화와 식품안전관리 연구 동향 및 현황 등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패널 토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식품안전관련 다양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