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식품,100주년 기념 결식아동돕기

장류 전문회사 몽고식품㈜은 내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몽고간장 속 감추어진 100원의 사랑`이라는 결식아동 돕기 행사를 실시한다. 올 한해동안 생산되는 `몽고송표간장`한 병당 100원씩 결식아동 지원금을 적립하는 것으로, 판매 개수가 지난해 수준을 유지할 경우 약 1억원이 적립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정리=한영일기자 hanu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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