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과 신한은행은 물품 매매에 따른 새로운 결제 방식인 구매 카드 제도를도입, 600억원 한도의 구매 카드 협정을 맺었다.구매 카드 제도는 구매자가 LG전선으로부터 물품을 구입하고 어음 대신 매출 전표를 발행하면 LG전선은 매출 전표를 신한은행에 제시, 물품 대금을 받고 신한은행은 LG전선의 구매자에게 대금을 청구하는 방식이다.
LG전선은 "기존에 어음 또는 외상으로 이뤄지던 물품 거래가 카드 매출 전표로바뀌면 자금 흐름이 안정되고 신용 관행의 정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