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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영암 풍력단지 터빈(2MW) 20기 공급
입력
2013.02.27 15:39:33
수정
2013.02.27 15:39:33
현대중공업은 27일 영암 풍력단지에 총 40메가와트(MW) 규모의 풍력터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공시를 통해 “대명지이씨(GEC)와 지난 1월 28일 영암 풍력발전단지에 2MW 풍력 터빈 20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며 “오는 11월 상업 운전을 개시해 약 3만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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